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Ultimate Colosseum (문단 편집) ===== 출시 후 ===== '''로테 자해 뱀파의 핵심 피니셔 카드.''' 역시 예상대로 로테 자해 덱에선 3장씩 꽉꽉 채워넣는 편이다. 이 카드 덕분에 확실한 피니셔가 생긴 데다가, 위의 이오의 추가로 인해 상대방의 맹공을 더 잘 버틸 수 있게 되어서 안정성이 더 올라가게 되었다. 이렇게 상승한 안정성 덕분에 여전히 1티어 최상위 덱인 식신 위치 상대로도 전보다 더 잘 버틸 수 있게 된 데다가,[* 오히려 식신 위치 입장에선 더 늘어난 힐과 광역 데미지 때문에 상대하기 더 성가시게 되었다. ] 상대가 힐엘프나 자연 드래곤 같은 벽덱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매치업에서 거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워가 크게 상승했다. 특히 요괴 네크는 가뜩이나 초반 사기를 못 치면 자해 뱀파이어 상대로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었는데 이오의 추가로 인해 초반전에 사기치기도 힘들어진 데다가 베히모스의 추가로 인해 후반에도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이 카드의 데미지 한계가 10인 만큼, 확실한 피니시를 내기 위해선 일종의 밑준비로 미리 상대방 체력을 10 이하로 떨어트리는 게 좋다.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카드들은 주로 확정적으로 번뎀 등을 박을 수 있는 베어 베르세르크(출격 자해+번뎀)/이오(진화)/이리야(유니온 버스트)/시바(8턴 턴종 번뎀) 정도로, 이들로 8턴까지 상대방 체력을 10 이하로 깎으면서 자신의 명치를 보호하면 상대방이 힐이 없거나 적은 덱의 경우, 9턴에 베히모스가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상대방을 한방에 끝낼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명치가 안전하고 상대방이 힐 카드가 적은 덱이라면 그냥 베히모스를 9턴/10턴에 연속으로 던지는 것도 무방. 결정화도 도움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기존의 자해 뱀파이어는 드로우와 자해를 가학의 독방에 전적으로 의지했던 만큼, 가학의 독방 없이는 손패가 빨리 마르는 편이었다. 그러나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부족한 드로우도 어느정도 메꿀 수 있게 되었고[* 단, 이 카드는 피니셔 카드인 만큼 많아야 한 번만 결정화를 쓰게 될 것이다. ], 후공 기준 2턴 가속화 사용 시, 후공 4턴 시작과 함께 마법진이 터지면서 자해를 하기에 이 턴에 알가비를 진화시키면 상대방의 턴 시작과 함께 3힐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자해 덱이 필요했던 여러 가지 요소를 지원해주는 카드. 그러나 이 카드 자체가 9턴에야 나올 수 있는 데다가, 언리미티드의 어먹박과 달리 데미지 한계치가 10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낼 수 있는 상황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과 이 카드를 드로우하지 못하면 결국 파워 레벨은 거기서 거기라는 점때문에 자해 뱀파이어는 여전히 최상위권으론 못 올라오고 3티어 정도에 위치해 있다. 다음 팩인 WUP에선 자해 컨셉 자체가 폐급 판정을 받아 아예 보이지 않다가 미니팩에서 갑자기 사용되기 시작했다. 물론 자해 덱이 떡상해서는 아니고 자연 컨트롤 뱀파에서 '''결정화만''' 거미 결정화 카운트다운을 줄이고 배덕의 마수 번뎀을 추가적으로 박는 용도(...)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